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식 테트리스 월드 챔피언십 (문단 편집) === 2018년 ~ 2019년 === || [[파일:75553067_3256865797687037_6500045325862961152_o.jpg|width=550]] || || [[2019 CTWC]]가 진행되고 있는 장면.[br]앞 정중앙에 테트리스의 창시자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 2018년에 CTWC는 또 한번의 전환점을 맞는다. 먼저 중계 스크린이 확연히 발전한 것이 보이며, 그동안 다소 중년(30-40대)인 플레이어들이 많았던 CTWC에 급격한 세대교체가 시작되었다. 2018년 당시 16세 조셉 세일리와 20세 그린티(GreenTea)가 첫 출전에 우수한 성적[* 각각 우승과 4강 진출을 기록했다. 특히 [[2018 CTWC]] 결승 영상은 현재 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모든 영상을 통틀어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당시 최연소 플레이어였던 조셉이 7회 우승자를 셧아웃했던지라 그 화제성은 대단했다.]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본선에 많은 젋은 신예 선수들이 유입되었으며[* 이 중 10대 플레이어들인 Batfoy와 DanQZ는 둘 다 4강까지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Batfoy는 2019년 대회 '''최연소''' 참가자였다.], 2017년 말에 개설된 Classic Tetris Monthly라는 닌텐도 테트리스 커뮤니티도 신규 플레이어들의 발굴 및 유입을 도우고 있다. 이에 따라 CTWC 예선 참가 인원도 폭발적으로 늘어서, 2019년에는 결국 면적이 기존의 대회 장소보다 두 배 넓은 홀에서 개최할 정도였다. 그리고 2019년에는 7회 우승자 조나스 뉴바워와 항상 그의 라이벌로 평가되었던 해리 홍이 '''32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을 연출했고, 유력 우승후보들인 알렉스 커, 퀘이드, 제프 무어, 스바바 거나슨, 야니 헤를레비도 조기 탈락함으로서 더 이상 CTWC는 베테랑들만의 대회가 아닌 것이 입증되었다. 그나마 Koryan이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조셉 세일리가 3:2로 승리해 2연속 우승에 성공하면서 이제는 신세대(특히 10대) 선수들이 대회를 점차 지배하고 있음이 명확해졌다. 또한 테트리스의 아버지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대회에 참석해 관람하고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하는 상징적인 장면도 보여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